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최악의 사태가 대한민국에서 발생했습니다. 바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이죠. 박근혜 대통령 등 뒤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곳곳에 손을 펼치지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마음껏 주물렀던 최순실.. 어떻게 일반 개인이 이렇게 권력을 좌지우지 할 수 있었을까요? 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자면 상당히 길기때문에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어릴적부터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과의 인연으로 시작해서 그의 딸인 최순실과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수많은 정치인들이 이미 최순실과 박근혜 관계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자신있게 밝히지 못했죠. 쉽게 말해 최순실게이트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였습니다.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
사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정치에 너무 관심이 없었던걸 이번 최순실 사건으로 반성하게 됩니다. 투표는 하나의 권리로 정정당당하게 국민의 권리를 행사를 했어야했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국민의 소리를 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했다는게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그리고 전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했던 사람이였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이고 정치인도 사람이기때문에 실수나 잘못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번 최순실 사건은 실수나 잘못도 아닌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정치인들 보면 다 거기서 거기같기도하고 잘한부분이 있으면 잘못하거나 실수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