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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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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정직원으로 직장을 다니게되면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바로 4대보험입니다. 노후를 위한 연금부터 건강, 산업재해, 고용 등 총 4가지 종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4대보험료 계산기를 한 번 이용해서 내 월급에서 얼마만큼 산출이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급은 200만원을 기준으로 4대보험료 계산기에 적용해보았습니다.(아무래도 200만원 내외를 받는 직장인분들이 가장 많기때문에)



월급여 200만원을 기준으로 연금보험료는 총 18만원이 나왔습니다. 헉..어마무시하죠..다행히 근로자와 사업주가 50%씩 나눠서 내기때문에 그나마(?)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연금보험율은 월급의 9%! 정말 많이 내죠 ㅠㅠ.. 과연 내가 나이가 들어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는 각각 122,400원과 8,000원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이 역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죠. 건강보험료율은 6.12%이며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6.55%로 산출이 됩니다.



고용보험은 총액이 31,000원으로 계산이 되었고 근로자가 13,000원 사업주가 18,000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근로자수는 대부분 중소기업이 150명이 안되기때문에 150인미만으로 설정했습니다.



산재는 계산기로 계산을 할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월급이 200만원인 직장인이 내야하는 금액은 국민연금 9만원, 건강 6만1천2백원, 장기요양 4천원, 고용 1만3천원을 합쳐서 총 16,8200원이 됩니다. 해마다 기준치가 조금씩 바뀌는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년도 이와 크게 다르지않을 것같네요. 여러분들도 한 번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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