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폭락? 그리스 디폴트 우려? 결국 심리전이다.

 

 

지난 금요일(5월 26일)일 시점으로 월요일 그리고 금일 오전 9시 30분까지

 

우리나라나 주식시장이 폭락의 조짐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공포를 주었다.

 

특히 지난주부터 터진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로 많은 투자자들가 매도세로 전향하고

 

29일 전날 미국시작 다우지수의 하락까지 말 그대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금일 오전에 코스피 코스닥 단기 급락을 끝으로 반등을 했다.

 

코스피가 2,074.20으로 13.71(+0.67%) 포인트 상승했고

 

코스닥은 742.27로 9.23(+1.26)포인트가 상승해 마감했다.

 

 

분명 오전에 많은 투자자들이 투매를 했을 것이다.

 

앞으로 그리스문제도 있고 지금까지 코스닥이 워낙 많이 올라왔기때문에

 

그간 상승에 대한 부담도 컸을터..

 

하지만  그러한 심리를 역이용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다시 반등하며 올라왔다.

 

결국 버틴사람은 손실을 덜보거나 오히려 수익을 본 경우가 많았지만

 

그 공포를 참지못하고 심리가 불안해진 투자자들은 대다수가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결국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심리전이 필수이다.

 

공포에 매수할 줄 알아야하고

 

또 호황기에 적절하게 수익을 챙기는 현명함도 필요하다.

 

 

 

현재 대한민국 주식시장 상하한가는 15%에서 30%로 상승된만큼

 

변동성이 커졌기때문에 더욱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대다수 개인투자자가 손해보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다수가 하는 방법과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