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고수 및 전문가, 애널리스트 진짜 증권투자를 잘할까?

주식고수 및 전문가, 애널리스트 진짜 증권투자를 잘할까?

인터넷서핑이나 인터넷방송을 보다보면 정말 수많은

주식사이트와 증권방송 및 주식고수들과 전문가들이

정말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증권가에는 수많은 애널리스트들까지..

대부분 자신이 투자의 고수라고 말하며

수많은 회원들이나 고객들을 모집하고 있죠.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주식투자를 정말 잘할까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 출신 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증권가에서 흔히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주식으로 깡통을 정말 많이 찬다고 합니다.

전세자금으로 투자하고 대출 받아서 투자하고..

그러다가 정말 많은 빚을 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그 중에는 꾸준한 수익을 내는 분들도 계시다고하지만

흔히 주식투자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도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기란 결코 쉽지않다는 것!

고수들도 이런데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말하지 않아도 답은 다 아실거라고 봅니다.

100이면 아마 90정도는 손해를 보지 않나싶습니다.

대부분 나는 다를거야라는 생각에 투자를 하지만

투자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이

진짜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찾는 것이

바로 인터넷 재야의 주식고수들입니다.

인터넷사이트나 방송 등을 통해서 알게되는 전문가들을 통해

회원을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증권서비스를 제공받죠.

하지만 그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모르긴 몰라도

본인 스스로도 꾸준히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 꾸준히 수익을 잘 낸다고 가정하면

굳이 힘들게 회원을 모집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겠죠?

진짜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결코 남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돈이 되는 정보나 매매기법을 남에게 알려준다?

그건 아마 대부분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든지

그걸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뿐이겠죠.

물론 바둑이나 장기에서보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잘 보지 못하는 수를

관전하는 사람들은 쉽게 찾아낸다고 하지요.

가까이에서 보면 볼 수 없는 것들이

멀리서 보면 보인다고 하죠.

쉽게 말하면 흔히 고수나 전문가들은 본인이 직접 매매는

잘하진 못해도 다른 사람이 가진 종목을

주관적인 시선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때문에 냉철한 판단이나 조언을

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쨋거나 투자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기때문에

늘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