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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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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차를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자동차를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유리한점은 무엇인지 장단점을 살펴보고 가격이나 비용 등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장기렌트카의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차량렌트가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목돈이 없어도 차를 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자금을 따로 운영할 수 있는 여유까지도 생기게 되겠죠?


두번째는 바로 절세효과! 장기렌트카의 비용은 100% 비용처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취등록세라든지 자동차세를 처리하지않고 렌탈비용만 처리하면 된다는 사실~!


세번째는 바로 차량유지관리가 매우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장기렌트카는 렌트카회사의 소유물이기때문에 정기적인관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차량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겠죠?


네번째, 렌트카 이용금리가 낮아 부담이 적습니다.(할부금리보다 낮음)


다섯번째, 만약 운전을 하시다가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할증이 되지않습니다.


5가지 장점을 살펴봤는데요 이만하면 정말 매력적이지않나요? 자 그렇다면 다음으론 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카의 단점 첫번째는 바로 차량번호에 '하', '호', '허'로 시작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거리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일반화되다보니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될 것같네요.


두번째 단점은 바로 중도해지시 위약금이 발생이 됩니다. 보통 2년이상 계약을 하게되는데 만약 중간에 중도해지를 하게된다면 위약금이 발생하게되니 계약을 하시기전에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세번째 자동차보험할인이 안됩니다. 무사고경력이 있으면 보통 할인혜택을 받게되지만 렌트카 특성상 할인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네번째 중간에 운전자의 조건이 달라지게되서 자동차보험 조건을 바꾸고자할때 번거로운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기렌트카는 리스와 달리 주행거리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LPG차량도 이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주행거리가 많은 회사에게 유리하답니다.



장기렌트카의 가격은 각 업체별로 차이가 발생합니다. 신차인지 중고차인지 연식과 차종 및 기타 여러 계약조건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기때문입니다.


일단 네이버포탈에서 검색되는 차종 몇개를 살펴보면 아반떼AD가 약 21만원, 올뉴쏘렌토가 33만원, 신형 그랜져IG가 약29만원, 올뉴K7이 36만원, 기아 레이가 약19만원, 신차카니발이 약 48만원 정도로 나와있네요.



우리나라에는 렌트카업체만 수십개에 다다르기때문에 반드시 계약조건과 가격 기타비용 등을 꼼꼼히 체크해보시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회사를 찾아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발품을 팔아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이득을 볼 수가 있기때문이죠.



그럼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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