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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한 여자와 귀여운 여자

 

 

 

 

10대에서 20대 초중반까지는 귀여운 여자보단 육감적이고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였다.

아마 어려서였을지도 모르지만 여자의 매력은 육감적이고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풍겨져나오는 섹시한 분위기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거기다 도도한 태도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섹시한 여자보단 이젠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도 친근한 이미지와 애교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나도 모르게 웃음 짓게 만드는 여자..

 

 

 

 

어렸을 땐 여자는 조신하고 도도해야되며 약간 튕기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런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그냥 친구처럼 친근하며 애교있는 여자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뭐 가장 완벽에 가까운 여성은 귀여우면서도 애교넘치고 때론 도도하면서

섹시한 매력까지 존재하는 여자겠지만 사실상 존재가능성이 매우 낮기때문에..

 

여하튼 요즘은 애교많고 귀여운 여자를 보면 심장이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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