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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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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년만에 재상장된 해태제과식품

지난 5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첫 날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공모가 15,100원을 크게 상회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12일부터 17일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최고점 68,000원을

찍고 20일 금요일 종가기준으로

46,150원으로 5월 셋째주를 마감했습니다.



문제는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투자보단 투기성으로

매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가치로본다면 지금 주가는

상당히 고평가 되어있는 시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중간중간 반등을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주가는 계단식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목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동종업종과 비교표를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되지않을까싶네요.





물론 주식은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를 보고

움직인다고하지만 이미 공모가의 몇 배가

올랐기때문에 차익매물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설사 주가가 반등해서 조금 더 오른다고 가정해도

이런 종목은 투자를 자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싶네요.



오를 확률보다 떨어질 확률이 높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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