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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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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식종목 2개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동안 바닥을 기었던 업종인 건설주중에서 우량한 종목인 현대건설과 GS건설입니다.


건설업종은 4차산업이라든지 대선주 제약주 게임주 등 여러가지 테마 등에 묻혀서 한동안 움직임이 없다시피했었는데요. 이제는 건설주에 새로운 파동이 생길 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대통령인 문재인이 당선이 되고 현재 활발하게 정책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마 주요 정책중에 재건설을 비롯해 여러가지 건설관련 이슈들이 나올만한 시점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소외받다보니 현재 건설주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바닥을 기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건설주 중에서도 우량한 종목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차트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의 주봉차트입니다. 이제 하락이 멈추고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상승추세로 변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우선 현대건설은 코스피200의 대형 우량주이기때문에 단기적인 관점보다 중장기적으로 투자하시면 분명 달콤한 수익을 안겨주리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GS건설의 주봉차트입니다. 위 현대건설 차트와 다르게 상당히 오랜기간 바닥을 다진 모습입니다. 주식을 오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횡보가 길면길수록 상승추세로 돌아섰을때 그 상승은 엄청나죠. 거기다 GS건설 역시 코스피200으로 대형주이자 우량한 종목입니다. 쉽게 말하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최근 수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나 GS 모두 23일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했네요. 아마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시면 분명 위 두 종목을 비롯한 건설주들이 한 번 크게 움직이지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여러가지 건설주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안전한 우량주 2종목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급등락이 잦은 코스닥에도 여러 건설주들이 있고 잘만 잡으면 단기간내 급등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잘못걸리면 짧은 기간내 엄청난 손실을 볼 수 있다보니 순간순간 대응을 할 수 없는 직장인분들이나 초보분들이라면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은 순환매를 통해 특정업종이 오르고나면 또 다른 업종이 오르고 그렇게 돌고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게임주들이 단체로 급등을 하고나서 그리고 제약바이오관련주들이 상승을 했었죠. 주식은 이러한 순환매를 이용해서 아직 움직이지않는 업종들 눈여겨보고 그 길목을 지키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핏보면 시장에서 소외된 업종이나 종목같아보이지만 어느순간 시장의 수급이 몰리면서 시장의 주도업종, 주도주가 되곤 하지요.


움직이지않을 때 투자해서 움직일 때 매도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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